이틀째 소독장비 멘 황교안 “작은 봉사의 기적”

입력 : ㅣ 수정 : 2020-02-2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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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이어 방역 봉사활동으로 선거 운동
종로 5-6가동에서 방역 활동하는 황교안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6일 서울 종로구 종로 5-6가동에서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2020.2.26 황교안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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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5-6가동에서 방역 활동하는 황교안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6일 서울 종로구 종로 5-6가동에서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2020.2.26 황교안측 제공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6일 종로 거리로 나가 주민을 만나고 방역 봉사활동을 했다.

4·15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한 황교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작은 봉사의 기적”이라며 “저의 작은 힘을 주민과 나누면서 서로 함께하는 힘을 가져오고, 함께하는 힘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본다”고 적었다.

황 대표는 “오늘도 종로 거리로 나가 봉사활동을 통해 종로주민과 소통하며 마음을 나눈다. 주민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위축돼 있음을 실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개인의 승리를 위한 선거가 아닐 것”이라며 “우리 종로 주민 모두가,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나누며 역경을 이겨내는 국민 승리 캠페인이 돼야 할 것이다.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방역활동 나선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5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서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2020.2.25 황교안 후보 측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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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활동 나선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5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서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2020.2.25 황교안 후보 측 제공/연합뉴스

황교안 대표는 전날에도 마스크를 낀 채 소독장비를 메고 빌딩 복도와 화장실 등에서 방역활동을 했다. 분홍색 선거운동복 차림에 초록색 ‘새마을운동’ 조끼를 착용했다.

황 대표는 “안타까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교차하면서 저는 치열한 현장 속으로 들어가 꼼꼼히 소독약을 뿌리고, 주민의 안전을 살펴본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 봉사 캠페인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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