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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담담한 표정’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2심 결심 공판 출석

[포토] ‘담담한 표정’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2심 결심 공판 출석

입력 2019-10-24 17:17
업데이트 2019-10-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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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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