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란, 오투클린 본사 방문

배우 최란, 오투클린 본사 방문

입력 2019-10-07 16:44
업데이트 2019-10-07 16:5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오투클린 본사에 방문한 배우 최란(왼쪽).
오투클린 본사에 방문한 배우 최란(왼쪽).
오투클린은 배우 최란 씨가 광고모델 협의차 오투클린 부산 본사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투클린 관계자는 “가족 건강을 챙기는 엄마이자 꾸준한 신뢰를 받는 국민배우라는 이미지가 오투클린의 친환경 기업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투클린은 전국 대리점 구축망을 갖추고 활발하게 영업 중인 부산 소재의 기업이다. 미세먼지차단 나노방진망으로 시작해 올해 말에는 공기청정기, 공기순환기, 마스크를 생산할 계획이다.

나노방진망은 방충망 대신 설치하는 제품으로 24시간 창문을 열어놔도 미세먼지가 차단되고 자연 환기가 가능하며,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을 환기해준다는 게 오투클린 측의 설명이다. 단열기능도 있어 겨울이나 여름에 창문을 열어 놓아도 실내 온도가 유지된다고 한다. 현재 LG, 현대, 한화, 윈체, 동양알루코그룹(동양강철), 쌍용건설 등에 납품되고 있다.

오투클린은 전국 60여개 대리점을 갖추고 각지에 방진망을 빠르게 공급하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