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8개 시·군에 가족센터가 건립된다.
전북도는 익산, 정읍, 김제, 무주,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에 가족센터를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2020년부터 센터 건립에 들어가 2023년까지 준공할 방침이다.
사업비는 국비 120억원을 포함해 총 360억원이다.
가족센터는 기존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 중심의 보편적 가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공간이다.
가족센터에는 가족 소통공간, 놀이 소통공간, 다목적 교류공간, 교육·상담실, 돌봄 공간 등이 들어서고 지역 특색에 맞는 작은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주민센터 등도 포함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전북도는 익산, 정읍, 김제, 무주,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에 가족센터를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2020년부터 센터 건립에 들어가 2023년까지 준공할 방침이다.
사업비는 국비 120억원을 포함해 총 360억원이다.
가족센터는 기존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 중심의 보편적 가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공간이다.
가족센터에는 가족 소통공간, 놀이 소통공간, 다목적 교류공간, 교육·상담실, 돌봄 공간 등이 들어서고 지역 특색에 맞는 작은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주민센터 등도 포함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