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전북 8개 시·군에 가족센터 건립

전북 8개 시·군에 가족센터 건립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19-09-15 11:36
업데이트 2019-09-15 11:3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전북도내 8개 시·군에 가족센터가 건립된다.

전북도는 익산, 정읍, 김제, 무주,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에 가족센터를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2020년부터 센터 건립에 들어가 2023년까지 준공할 방침이다.

사업비는 국비 120억원을 포함해 총 360억원이다.

가족센터는 기존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 중심의 보편적 가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공간이다.

가족센터에는 가족 소통공간, 놀이 소통공간, 다목적 교류공간, 교육·상담실, 돌봄 공간 등이 들어서고 지역 특색에 맞는 작은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주민센터 등도 포함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