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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에 놀란 뉴욕 맨해튼… 폭발물 오인에 대피소동

밥솥에 놀란 뉴욕 맨해튼… 폭발물 오인에 대피소동

입력 2019-08-18 22:22
업데이트 2019-08-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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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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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의 풀턴 지하철역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간) 폭발물로 의심되는 전기밥솥 2개가 발견돼 경찰이 지하철역 접근을 통제하자 시민들이 통제선 주변에서 상황을 살피고 있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의 풀턴 지하철역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간) 폭발물로 의심되는 전기밥솥 2개가 발견돼 경찰이 지하철역 접근을 통제하자 시민들이 통제선 주변에서 상황을 살피고 있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의 풀턴 지하철역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간) 폭발물로 의심되는 전기밥솥 2개가 발견돼 경찰이 지하철역 접근을 통제하자 시민들이 통제선 주변에서 상황을 살피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개의 전기밥솥 모두 폭발 물질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2013년 4월 보스턴 마라톤 테러 등에서 전기밥솥이 테러 도구로 쓰이며 전기밥솥에 대한 시민들의 공포가 가중됐다.

뉴욕 로이터·AP 연합뉴스



2019-08-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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