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맥 vs 샌즈, 올스타전 Mr. 홈런왕은 바로 나

입력 : ㅣ 수정 : 2019-07-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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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에서 경쟁자 꺾고 결승 진출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결승에 진출한 제이미 로맥(왼쪽)과 제리 샌즈(오른쪽)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원 연합뉴스

▲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결승에 진출한 제이미 로맥(왼쪽)과 제리 샌즈(오른쪽)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원 연합뉴스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는 외인들의 힘대결로 압축됐다. 홈런 1위 최정(32·SK 와이번스)이 침묵하는 동안 2위 제이미 로맥(34·SK)이 3개를 때려내며 드림 올스타 대표가 됐다. 홈런 3위 제리 샌즈(32·키움 히어로즈)는 5개로 나눔 올스타 대표로 홈런 레이스 결승에 진출했다.

로맥은 7아웃으로 진행된 예선에서 5아웃 후 첫 홈런을 기록한 뒤 2개를 더 보탰다. 멜 로하스 주니어(29·kt 위즈) 2개를 치며 턱밑까지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다. 나눔 올스타에선 작년 준우승자 제러드 호잉(30·한화 이글스)을 비롯해 이형종(30·LG 트윈스)과 김하성(키움·24)이 1개씩만 치며 샌즈가 압도했다. 올 시즌 로맥은 21개, 샌즈는 20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각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리그 대표 외인타자 간의 힘대결에서 누가 승리할지 주목된다.

홈런 레이스 우승자에겐 500만원과 상품이 주어진다. 창원의 밤하늘을 수놓을 두 사람의 맞대결은 6시부터 열리는 올스타전 5회말 종료 후 펼쳐진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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