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마가타현(혼슈) 야마가타 서북서쪽 83km 해역에서 18일 밤 10시 22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이날 밝혔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은 18일 밤 10시 22분쯤 야마가타현 야마가타 서북서쪽 83km 해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8.60도, 동경 139.50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0㎞다.
이 지진으로 야마가타현을 비롯해 인근의 니가타현, 이시카와현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