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여순사건’ 71년 만에 진실 규명… 대법, 재심 개시 확정

‘여순사건’ 71년 만에 진실 규명… 대법, 재심 개시 확정

입력 2019-03-21 22:26
업데이트 2019-03-22 02:0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여순사건’ 71년 만에 진실 규명… 대법, 재심 개시 확정
‘여순사건’ 71년 만에 진실 규명… 대법, 재심 개시 확정 김명수(오른쪽 두 번째)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 13명이 2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여순사건’ 재심 개시와 관련한 전원합의체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1948년 여순사건 당시 내란 및 국권문란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민간인 희생자 3명에 대한 재심 개시를 결정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김명수(오른쪽 두 번째)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 13명이 2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여순사건’ 재심 개시와 관련한 전원합의체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1948년 여순사건 당시 내란 및 국권문란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민간인 희생자 3명에 대한 재심 개시를 결정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019-03-22 1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