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추모 천막이 설치된 지 4년 8개월 만에 철거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을 바라고 세월호를 결코 잊지 않겠다는 뜻이 담긴 세월호 노란 리본이 현장 한켠에 놓여 있다. 추모 천막이 떠난 자리에는 79.98㎡ 규모의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추모 천막이 설치된 지 4년 8개월 만에 철거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을 바라고 세월호를 결코 잊지 않겠다는 뜻이 담긴 세월호 노란 리본이 현장 한켠에 놓여 있다. 추모 천막이 떠난 자리에는 79.98㎡ 규모의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