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베트남 정부, 김정은 열차방문 준비…회담장소는 영빈관 선호”

“베트남 정부, 김정은 열차방문 준비…회담장소는 영빈관 선호”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2-20 15:47
업데이트 2019-02-20 15:4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로이터통신, 익명 소식통 인용해 보도

이미지 확대
김정은 숙소 후보지 영빈관
김정은 숙소 후보지 영빈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는 베트남 정부 영빈관 모습.
하노이 뉴스1
베트남 정부는 오는 27∼28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열차를 이용해 오는 것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정상회담 장소는 하노이의 정부 영빈관이 선호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