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행사에서 ‘피즈’(완두콩)라는 이름의 칠면조에 대해 사면을 선언하고 있다. 1947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 때부터 이어져 온 전통으로, 미 대통령에게 사면받은 칠면조는 식탁에 요리로 오르지 않고 버지니아공대의 사육장에서 여생을 보낸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행사에서 ‘피즈’(완두콩)라는 이름의 칠면조에 대해 사면을 선언하고 있다. 1947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 때부터 이어져 온 전통으로, 미 대통령에게 사면받은 칠면조는 식탁에 요리로 오르지 않고 버지니아공대의 사육장에서 여생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