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추석 맞아 복지시설·군부대 등 위문

순천시의회, 추석 맞아 복지시설·군부대 등 위문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입력 2018-09-20 13:31
업데이트 2018-09-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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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찾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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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정진 시의장과 허유인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관내 사회복지관, 요양원, 군부대, 의경대, 아동복지시설 등 17개소를 방문해 물품들을 기증했다. 의원들은 또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웃 사랑과 희생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 의장은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모두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추석이 되길 기원한다”며 “소외 이웃이 없는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쳐 시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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