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장에 이인람 변호사 임명

입력 : ㅣ 수정 : 2018-08-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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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람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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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람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장관급인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에 이인람(62) 법무법인 ‘창조’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 위원회는 1948년 11일부터 발생한 군 의문사 사건을 조사하는 대통령 소속기구로 오는 9월 14일에 출범한다.

이 위원장은 군 법무관 출신으로 야전부대의 법무 참모를 거쳐 육군본부 법무실,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국 등에서 근무했다. 전역 이후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대통령 직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과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충남 서천 출생으로 경기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군 사법제도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는 참여정부 시절인 2006~2008년,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2009년에 운영됐다. 이번 위원회는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3기에 해당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8-08-2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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