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산업이 공사현장, 사고현장 등에서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통콘을 신개념으로 제작해 출시했다.
삼각콘은 삼각뿔의 형태로 삼면 하단에 인쇄를 할 수 있어 때 ‘위험’, ‘공사중’, ‘주차금지’, ‘서행’, ‘지정주차’ 라는 다양한 안전 메시지를 적용할 수 있다. 이렇게 메시지를 인쇄하게 되면 보행자와 운전자가 멀리서도 도로 상황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또한, 광고, 홍보 문구도 적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신도산업의 삼각콘은 고휘도 반사지를 2단으로 부착하고, 델리네이터를 체결할 수 있도록 상단에 체결 홈을 제작해 어두운 야간에도 쉽게 발견할 수 있고, 우천시에도 시인성이 우수하다. UV 안정제를 사용해 탈색 우려 또한 없다.
이와 더불어 중량보강품을 추가해 무게를 보강할 수 있어 바람이 부는 날에도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다. 중량 보강품은 원하는 무게만큼 적충해 활용이 가능하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교통콘은 도로 공사구간에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사용되는 설치물로 보행자,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출시한 삼각콘은 삼면에 문구인쇄가 가능하고, 고휘도 반사지를 2단으로 부착하는 등 운전자 및 보행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도산업은 가드레일 제조 및 시공 기업으로 가드레일, 교량난간, 충격흡수시설, 디자인 휀스, 자전거도로난간, 안전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MOOSAGO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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