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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베트남 스타트업 5개업체 초청, 맞춤형프로그램제공

부산시,베트남 스타트업 5개업체 초청, 맞춤형프로그램제공

김정한 기자
입력 2018-07-04 14:45
업데이트 2018-07-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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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유망 스타트업 5개사에게 국내진출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부산시는 ‘2018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는 13일까지 베트남 유망 스타트업 5개사를 초청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지역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부산으로 유치해 글로벌 산업생태계 구축 등의 목적으로 부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했다.

부산시는 지난 5월 2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현지 스타트업 기업설명회를 열어 모두 5개사의 베트남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이들 스타트업 5개사에게는 부산 센텀시티 인큐베이팅 센터에 입주해 국내 진출을 위한 맞춤형 전략 교육을 받고 멘토링과 기업설명회를 연다.

부산지역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견학하고 부산지역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도 구축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베트남과 부산지역 스타트업은 사업 아이템 등에서 협력 가능한 분야가 많아 상호 매칭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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