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37)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약한다.
SBS는 9일 “박지성이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라면서 “러시아 월드컵에서 깊이 있는 해설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성 위원은 “해설위원 제안을 오래전부터 받아왔다”라며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축구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는 것도 내게 도움이 되리라 판단했다”라고 덧붙였다.
박지성 위원은 오는 16일 귀국해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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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위원은 “해설위원 제안을 오래전부터 받아왔다”라며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축구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는 것도 내게 도움이 되리라 판단했다”라고 덧붙였다.
박지성 위원은 오는 16일 귀국해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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