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예약 앱 물반고기반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작년에 출시된 물반고기반은 국내 최초 바다·민물 통합 낚시 예약어플로 바다에서 가능한 선상낚시, 바다낚시터, 갯바위 낚시는 물론 민물의 연안 유료터 및 수상 낚시터를 앱에서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낚시카페, 요트 등 다양한 테마도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 7,500개의 배스포인트, 노지포인트를 무료로 제공하여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물반고기반은 최근 도시어부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경규를 광고모델로 내세워 브랜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스앤브이 박종언 대표이사는 “낚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낚시를 접해보지 못한 사람이 너무나 많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낚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물반고기반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반고기반은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으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4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