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하다 이 차 놓칠라~] 인피니티 Q30, 女心 홀리네

입력 : ㅣ 수정 : 2018-03-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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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브론즈 컬러·잘빠진 몸매에 211마력 ‘마성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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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가 내놓은 최초의 준중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Q30’은 시작부터 틈새시장을 노린 차다. 무한경쟁 시장에서 밋밋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판단으로 기획단계부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다.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띈다. 핑크, 브론즈 등 독특한 기본 컬러에 차량의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매끄러운 곡선을 갖췄다. 디자인 콘셉트도 남다르다. 뒷모습은 해치백인데 앞에서 보면 준중형 세단 같다. 옆에서 보면 낮으면서도 지붕선이 날렵한 쿠페 느낌을 준다. 차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실내 공간과 운전자 시야까지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차별성 없는 디자인에 무채색 일변도인 한국 차 시장에서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배경이다.


달릴 때는 남성에 가깝다. 2000cc 싱글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11마력(hp), 최대토크 35.7㎏.m를 뿜어낸다. 스포츠카의 주행 감성도 더했다. 운전하는 재미를 더하는 단단한 서스펜션은 기본. 19인치 휠, 버킷시트, D자형 운전대 등을 장착해 스포츠카의 감성을 담아냈다. 주차 보조 기능과 이동 물체 감지 시스템이 달린 ‘어라운드 뷰 모니터’,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해 주는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주행안전을 더하는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등도 운전을 돕는다. 3870만~4420만원.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8-03-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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