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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IOC위원장 ‘청룡장’

바흐 IOC위원장 ‘청룡장’

이성원 기자
입력 2018-03-06 22:32
업데이트 2018-03-0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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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연합뉴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연합뉴스
토마스 바흐(64)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6일 체육훈장 1등급인 청룡장을 받았다.

정부는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유공자 영예수여안을 심의·의결했다. 구닐라 린드버그(70·여) IOC 조정위원장에게는 체육훈장 2등급인 맹호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체육훈장은 청룡장, 맹호장, 거상장, 백마장, 기린장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바흐 위원장은 전 독일 올림픽 펜싱 선수 출신으로 IOC 제9대 위원장이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8-03-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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