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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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유공자 영예수여안을 심의·의결했다. 구닐라 린드버그(70·여) IOC 조정위원장에게는 체육훈장 2등급인 맹호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체육훈장은 청룡장, 맹호장, 거상장, 백마장, 기린장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바흐 위원장은 전 독일 올림픽 펜싱 선수 출신으로 IOC 제9대 위원장이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8-03-07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