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파문’ 빅뱅 탑, 용산구청 사회복무요원 재배치

‘대마초 파문’ 빅뱅 탑, 용산구청 사회복무요원 재배치

이혜리 기자
입력 2018-01-04 13:36
업데이트 2018-01-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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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탑(본명 최승현·31)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군 복무 기간을 채운다.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 연합뉴스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
연합뉴스
4일 가요계와 용산구청에 따르면 탑은 이달부터 자택 인근의 용산구청에 배치돼 근무한다.

탑은 지난해 2월 입대해 서울지방경찰청 소속으로 강남경찰에서 의경으로 복무했다. 그러나 그해 6월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돼 직위해제 됐다.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탑은 서울지방경찰청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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