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서해안 고속도 26대 추돌… 오늘 서울 영하 12도 ‘꽁꽁’

폭설에 서해안 고속도 26대 추돌… 오늘 서울 영하 12도 ‘꽁꽁’

입력 2017-12-11 22:48
업데이트 2017-12-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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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연쇄추돌 서행 안한 뒤차들 책임 동일
빙판길 연쇄추돌 서행 안한 뒤차들 책임 동일 기온이 온종일 영하권에 머물며 충남 서해안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지난 11일 오후 2시 5분쯤 충남 서천군 서해안고속도로 춘장대나들목 서울 방향 인근에서 차량 2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기온이 온종일 영하권에 머물며 충남 서해안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11일 오후 2시 5분쯤 충남 서천군 서해안고속도로 춘장대나들목 서울 방향 인근에서 차량 2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 기상청은 “12일 아침 서울이 영하 12도로 떨어지는 등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질 예정”이라며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피해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천 연합뉴스

2017-12-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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