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수제화 명장이 만든 대통령의 구두’

‘이것이 수제화 명장이 만든 대통령의 구두’

강경민 기자
입력 2017-11-02 16:58
업데이트 2017-11-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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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구두
대통령 구두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 열린 2017 부산국제신발패션섬유전시회(BIFOT) 서울 성수 수제화 공동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구두를 만든 수제화 장인 유홍식씨 구두가 전시되고 있다. 올해로 17회째 맞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국제신발전시회, 부산패션위크,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의 3개 세부 전시행사로 구성된다. 국내외 314개 회사가 804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연합뉴스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 열린 2017 부산국제신발패션섬유전시회(BIFOT) 서울 성수 수제화 공동관에서 수제화 장인 유홍식씨가 만든 문재인 대통령 구두가 전시되고 있다. 수제화 명장1호인 유 장인는 지난 5월 청와대의 요청으로 문 대통령의 구두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또한, 한·미 정상회담 때 ‘버선코 구두’로 화제가 된 김정숙 여사의 구두 역시 수제화로 전태수 장인이 제작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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