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한중미FTA 기술회의 23일 개최…협정문 최종 점검

한중미FTA 기술회의 23일 개최…협정문 최종 점검

입력 2017-10-22 11:10
업데이트 2017-10-22 11:1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산업통상자원부는 23~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중미자유무역협정(FTA) 기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윤영진 자유무역협정 협상총괄과장이 수석 대표로 나서는 우리 대표단은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등 중미 5개국과 FTA 협정문 전체를 최종 점검하고 서명 관련 세부 사항을 조율한다.

한·중미FTA는 지난 3월 가서명된 이후 연내 정식서명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번 기술회의를 통해 양측은 정식 서명본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확정된 협정문은 정식 서명을 거쳐 국회에 보고된다. 이후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 정식 발효된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