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군주’ 소설로 출간…종영 앞두고 소설로 다시 만난다

입력 : ㅣ 수정 : 2017-07-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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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이 소설로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서 빠르게 흘러가버린 치밀한 복선과 못다 한 이야기들,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 묘사 등을 소설 속에서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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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이 소설로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서 빠르게 흘러가버린 치밀한 복선과 못다 한 이야기들,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 묘사 등을 소설 속에서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문도 모른 채 가면을 쓰고 살아야 했던 비운의 왕세자가 진정한 군주가 되는 과정을 그린 MBC 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이 소설로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서 빠르게 흘러가버린 치밀한 복선과 못다 한 이야기들,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 묘사 등을 소설 속에서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주: 가면의 주인’은 왕세자 이선(유승호 분), 정략적으로 왕에 오른 천민 이선(엘 분),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궁녀의 삶을 택한 가은(김소현 분)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매회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빠른 전개와 화려한 화면 속에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소설 ‘군주’는 드라마와 달리 오직 소설을 통해서만 구현할 수 있는 유려한 서사를 통해 더욱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선보인다. 편수회 대목과 왕세자 이선의 대립 및 정치 게임, 가은에 대한 왕세자 이선과 천민 이선의 애절하고 슬픈 사랑 등을 드라마보다 더 섬세한 필치로 그려냈다.

특히 소설 ‘군주’는 ‘범죄와의 전쟁’ ‘황해’ ‘신세계’ 등을 성공적인 시나리오로 선보인 박혜진 작가의 원작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프라하의 연인’ ‘시크릿 가든’(해외 번역판) ‘태양의 후예’ ‘사임당, 빛의 일기’ 등 최고의 드라마를 소설화한 손현경 작가의 필력이 더해져 작품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박혜진 작가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다’라는 한 어머니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어떤 작품을 써야 할까, 무엇을 말해야 할까’라는 고민에서 극본 ‘군주’가 시작됐다고 밝힌 바 있다.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관계자는 “드라마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군주 줄거리, 군주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에 출간된 소설 ‘군주’를 통해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하고 섬세한 스토리를 책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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