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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쌍용, 신차급 변신 ‘티볼리’ 2019년 출시

[비즈+] 쌍용, 신차급 변신 ‘티볼리’ 2019년 출시

입력 2017-06-28 23:16
업데이트 2017-06-2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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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주력 차종인 티볼리를 신차급으로 ‘페이스 리프트’(부분 변경)한 모델을 2019년 출시한다. 코란도C의 후속 모델인 ‘C300’(프로젝트명)도 2019년 상반기 중 개발한다. 송승기 생산본부장은 28일 경기 평택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연산 16만대인 생산 능력을 2019년 20만대까지 끌어올리고 2020년 이후엔 ‘코란도 투리스모’ 후속 모델을 비롯한 추가 차량 개발에 나서 공장 최대 능력인 25만대 생산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중장기적으로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차를 개발할 방침이다. 송 본부장은 “2020년 이전에 시속 150㎞,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300㎞ 수준의 전기차를 생산하는 게 목표”라면서 “모회사인 마힌드라그룹과 함께 공동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2017-06-2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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