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부산시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7단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2011년 1단계 감전분구를 시작으로 마지막 7단계인 전포, 범천, 문현분구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부산 진·동·남구 일원의 하수관로 87.2㎞, 배수설비 1만 478곳 등을 정비하는 것이다. 착공은 내년 초로 예상되며 공사 기간은 36개월이고, 운영은 준공일로부터 20년 동안 이뤄진다. 총사업비는 851억원이며 이중 공사비는 778억원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부산시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2011년 1단계 감전분구를 시작으로 마지막 7단계인 전포, 범천, 문현분구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부산 진·동·남구 일원의 하수관로 87.2㎞, 배수설비 1만 478곳 등을 정비하는 것이다. 착공은 내년 초로 예상되며 공사 기간은 36개월이고, 운영은 준공일로부터 20년 동안 이뤄진다. 총사업비는 851억원이며 이중 공사비는 778억원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