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사우디 250m 옥외 광고 기네스북에
LG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 설치한 옥외 광고판이 세계 최대 옥외 광고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공항 진입로에 설치된 광고판은 가로 250m, 세로 12m로 축구경기장 2개를 합친 크기다. LG전자는 이 광고판으로 연간 2500만 달러 이상의 광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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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은 14조 6571억원으로, 작년 1분기에 비해 9.7% 늘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LG전자가 기록한 역대 최고의 영업이익과 매출액이다. 동시에 역대 2번째로 높은 분기 영업이익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