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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메닉스와 AJ파크 업무협약, ‘주차설비 및 운영 통합 솔루션’ 탄생

동양메닉스와 AJ파크 업무협약, ‘주차설비 및 운영 통합 솔루션’ 탄생

입력 2017-04-24 16:33
업데이트 2017-04-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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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메닉스는 365일 통합관제실 운영, 15분내 A/S출동을 목표로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실시간 감시 및 유지보수 서비스인 ‘주차설비 토탈서비스 Pmate’를 선보이며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동양메닉스는 365일 통합관제실 운영, 15분내 A/S출동을 목표로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실시간 감시 및 유지보수 서비스인 ‘주차설비 토탈서비스 Pmate’를 선보이며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동양메닉스는 ‘주차설비 토탈서비스 Pmate’를 선보이며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데 이어 또 한번의 혁신경영을 토대로 더 높은 비상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대한민국 주차장운영 및 시스템 선두기업인 AJ파크와 손잡은 동양메닉스는 주차설비 및 운영 시스템의 통합체계를 이루어 혁신적인 운영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월 동양메닉스(주)와 AJ네트웍스 자회사인 AJ파크는 주차설비 및 운영에 관한 상호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주차장 고객 및 소유주가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AJ파크의 주차장운영시스템과 출입통제 및 요금정산관련 장비와 동양메닉스가 공급 및 관리 중인 기계식 주차설비의 제반 서비스 요소를 결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향후 자주식, 기계식, 자주식+기계식 혼합형 등 모든 형태의 주차장에 적용할 수 있는 설비제조, 유지보수, 운영시스템에 관한 통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실제로 금번 양사의 상호업무협약 체결은 주차장운영설비시스템의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 도전이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주차시스템에 불편함을 호소했던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의 발판이 될 것이다.

기존 주차업계는 설비업체와 운영업체가 따로 존재함으로써 건물주들이 주차장을 운영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통합서비스를 통해 인력투입, 비용증가 등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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