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1091일 만에... 인양 작업 완료 앞둔 세월호

[서울포토]1091일 만에... 인양 작업 완료 앞둔 세월호

김휘만 기자
입력 2017-04-11 13:59
업데이트 2017-04-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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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일 만에... 인양 작업 완료 앞둔 세월호
1091일 만에... 인양 작업 완료 앞둔 세월호 11일 오전 목포신항 철재부두에서 세월호 선체가 고정된 리프팅빔을 받침대 위에 거치한 뒤 모듈트랜스포터(MT)를 빼내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 작업이 끝내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천91일만에 모든 인양작업이 완료된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11일 오전 목포신항 철재부두에서 세월호 선체가 고정된 리프팅빔을 받침대 위에 거치한 뒤 모듈트랜스포터(MT)를 빼내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 작업이 끝나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91일만에 모든 인양작업이 완료된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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