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동아 차(茶)·공예 박람회’에서 지리산 상선암 차의 보성스님이 차를 달이기 위해 찻잎을 넣고 있다. 동아전람 제공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제10회 동아 기프트쇼’ 및 ‘제8회 동아 차(茶)·공예 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기프트쇼에서는 선물용품, 판촉용품, 아이디어 및 디자인 상품, 정보기술(IT)·스마트폰 관련 기기 등에 대한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차·공예 박람회에서는 차, 도기, 다기류, 공예품 등 각종 상품을 접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동아전람 홈페이지(www.dong-afairs.co.kr)에 사전 등록하면 무료 관람 초청장을 우편 또는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관람 문의는 (02)780-036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