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동정 한겨례신문 신임대표 후보에 양상우씨 입력 2017-02-10 22:24 업데이트 2017-02-10 23:4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face/2017/02/11/20170211009029 URL 복사 댓글 14 양상우씨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양상우씨 한겨레신문사는 10일 주주 사원 투표를 통해 제19대 대표이사 후보로 양상우(54) 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양 대표이사 후보는 다음달 18일 열리는 주주총회 선임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에 취임하게 된다. 임기는 3년.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양 대표이사 후보는 1990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기동취재팀장, 한겨레21 사회팀장 등을 거쳤으며 노조위원장, 미디어사업국장, 제17대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7-02-11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