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현대차 새 버스 ‘에어로시티’ 시판

현대차 새 버스 ‘에어로시티’ 시판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7-01-18 22:44
업데이트 2017-01-19 00: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현대차가 18일 안전 사양을 보강한 시내버스 ‘2017년형 에어로시티’를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우선 국내 최초로 출입문 초음파 센서가 탑재됐다. 출입문 바깥쪽에 있는 승객을 자동으로 감지한 후 경보를 울려줌으로써 운전자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끼임 방지 터치 센서도 적용됐다. 앞문에 승객의 손발이 끼이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출발을 제한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1-19 21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