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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높이는 조명이 있다?... 7500K에서 학업능력 가장 좋아

집중력 높이는 조명이 있다?... 7500K에서 학업능력 가장 좋아

입력 2017-01-18 14:16
업데이트 2017-01-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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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LED ‘드론-공부방등’ 론칭… 일상모드, 독서모드, 수리창의력모드로 색 온도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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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키스-도슨의 법칙(Yerkes-Dodson Law)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는 적절한 상태에 있을 때 학습효율이 높아진다. 즉, 두뇌가 학습능력을 발휘하기 알맞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여키스-도슨의 법칙(Yerkes-Dodson Law)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는 적절한 상태에 있을 때 학습효율이 높아진다. 즉, 두뇌가 학습능력을 발휘하기 알맞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여키스-도슨의 법칙(Yerkes-Dodson Law)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는 적절한 상태에 있을 때 학습효율이 높아진다. 즉, 두뇌가 학습능력을 발휘하기 알맞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남영LED가 수학공부를 비롯해 학습능률을 높이는 공부방 조명을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드론-공부방등’이 그 주인공으로 학습에 특화된 기능을 갖췄다.

남영LED의 드론-공부방등은 조명 빛을 3단계로 조절해 최상의 학습환경을 만든다. 일상모드, 독서모드, 수리창의력 모드로 자유롭게 조명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다수의 연구에서는 조명과 학습능력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카이스트에서 진행 된 ‘조명의 색온도와 학업능력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실험에서는 집중력에 좋은 색온도(6500K)에서 수업 받은 실험군이 그렇지 않은 실험군보다 성적향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LED 조명의 색온도에 따른 학습 성과의 객관적 평가’에서도 색온도가 7000K일 때 학습능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드론-공부방등은 일상적인 생활을 할 때는 6500K, 책을 읽을 때는 7000K로 조절할 수 있고, 수학과 과학 등의 논리력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과목을 공부할 때는 7500K까지 조명 온도를 높일 수 있다. β(베타)파 중에서도 Mid-β(중간 베타)는 계산이나 암산 등 한 가지 주제에 집중할 때 우세하게 나타나는데 LED 조명의 색 온도가 7000K~7500K일 때 중간 베타가 활성화된다는 결과가 있다. 드론-공부방등은 최대 7500K까지 색 온도를 높일 수 있어 학생들의 학습향상에 기여한다.

또한 남영LED의 드론-공부방등은 저품질의 RCD 방식이 아닌 눈 건강을 돕는 SMPS를 사용해 안정적인 품질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드론을 연상하는 네 개의 날개 디자인이 슬림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조성할 수 있고, 나사 없이 브라켓에 등기구를 끼우면 27초 만에 설치할 수 있어 설치의 편의성도 높다. 또한, 타사의 방등보다 38% 가량 더 밝고, 무게도 약 45% 가벼우며, 난연성, 절연성 소재를 사용해 화재 위험도 적다.

남영LED 관계자는 “공부하기 좋은 환경은 조명의 질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자녀에게 이색적인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공부 효율을 높이고, 편안한 공부방 인테리어를 조성하는 드론-공부방등이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ED방등 전문 기업인 남영LED는 상반기에 드론 거실등과 예술과 언어학습에 도움을 주는 드론-조색방등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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