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7시간’ 열쇠 쥔 간호장교 2명…한 명은 미국行, 다른 한 명은?
채널A 캡처
국방부는 19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에서 연수 중인 조 대위가 어제 귀국했다”며 “22일 청문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조 대위는 청문회 뒤 (미국에서) 나머지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대위는 ‘세월호 7시간’ 행적을 밝히기 위해 지난 14일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그러나 미 육군 의무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어 이날 청문회에는 불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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