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총동창회(회장 강일형 영산디엔씨 CEO)는 5일 ‘2016 자랑스러운 인하인상’ 수상자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각 분야에서 인하대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인하비룡대상’은 ▲산업기술부문 변호산(코스탯아이앤씨 대표이사) ▲경영부문 한진우(서일석유 대표이사) ▲교육부문 김동환(인천 선화여중 교장) ▲인하사랑부문 추용(조원산업 대표이사) 임동진(전 원케미컬 대표이사) ▲정치사회부문 박명근(미국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 ▲체육부문 김기태(한라장사)씨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2016 인하가족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2016-12-06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