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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vs 스완지 ‘코리안 더비’ 무산…손흥민 선발, 기성용 결장

토트넘 vs 스완지 ‘코리안 더비’ 무산…손흥민 선발, 기성용 결장

장은석 기자
입력 2016-12-04 00:17
업데이트 2016-12-0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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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P 연합뉴스
손흥민
AP 연합뉴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코리안 더비’가 무산됐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하지만 기성용은 결장한다.

토트넘은 4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하트 레인에서 열리는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스완지와 맞붙는다.

현재 전반전이 진행 중이다.

토트넘은 최전방엔 케인을 세웠고 2선 공격수로 손흥민, 에릭센, 알리가 스완지의 골문을 노린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뎀벨레와 완야마가 출전하고 수비는 워커, 다이어, 베르통헌, 로즈가 맡는다. 골키퍼는 요리스가 나선다.

스완지는 바비안스키, 노튼, 반 더 호룬, 아마트, 테일러, 풀턴, 코크, 페르, 몬테로, 바로우, 시구르드손이 선발 출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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