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 김형오 전 국회의장 출간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 김형오 전 국회의장 출간

입력 2016-11-03 00:24
업데이트 2016-11-0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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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최근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를 출간했다. 1453년 콘스탄티노플 함락 전쟁을 배경으로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흐메트 2세와 동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누스 11세 사이에 펼쳐진 리더십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술탄과 황제’를 전면 개정한 것이다. 4년 전 발간된 초판은 38쇄를 거듭했고 이번 개정판은 역사적 사실 등이 더 풍부해졌다.

2016-11-0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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