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100세시대준비지수’에 접속하면 이처럼 노후대비 준비 상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 지수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손쉽게 결과를 알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1단계로 나이와 은퇴 후 희망하는 생활비를 입력하고, 2단계에선 현재 적립 중인 연금상품 정보 등을 입력한다. 3단계에선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은퇴 후 희망 생활비가 어느 정도 충당되는지 계산해 보여 준다. 마지막 4단계에선 연금 추가 적립, 근로기간 연장, 주택연금 가입, 임대소득 확보 등 부족한 노후 자산을 준비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6-11-02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