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상품 집중 단속을 벌여 불법행위 98건 적발, 121명 입건, 위조상품 4만946점 압수
서울 동대문?명동?이태원 등에서 ’라벨 갈이’로 의류의 원산지를 속이거나 가짜 스마트폰 부품을 판매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올해 시내 상점 등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집중 단속을 벌여 불법행위 98건을 적발, 업자 등 121명을 입건하고, 위조상품 4만946점(시가 192억원)을 압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청 무교별관에서 공개된 압수품. 2016.9.29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명동,이태원 등에서 ’라벨 갈이’로 의류의 원산지를 속이거나 가짜 스마트폰 부품을 판매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올해 시내 상점 등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집중 단속을 벌여 불법행위 98건을 적발, 업자 등 121명을 입건하고, 위조상품 4만946점(시가 192억원)을 압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청 무교별관에서 공개된 압수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