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동정 ‘회계인명예의전당’ 조익순 교수 첫 헌액 입력 2016-09-27 22:54 업데이트 2016-09-28 00:2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face/2016/09/28/20160928025028 URL 복사 댓글 14 조익순 고려대 명예교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조익순 고려대 명예교수 조익순(92) 고려대 명예교수가 27일 회계인명예의전당 첫 헌액 대상자로 선정됐다.조 명예교수는 회계인재를 양성하고 회계학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재무부 재정회계제도 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회계감사제도 개선에 기여하고 회계연원 연구로 우리나라 회계의 세계사적 의미를 고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헌액식은 오는 11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다. 2016-09-28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