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리듬체조 손연재, 21일 결선에서 8번째로 연기

올림픽 리듬체조 손연재, 21일 결선에서 8번째로 연기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8-20 09:58
업데이트 2016-08-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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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표정 예술
<올림픽>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표정 예술 19일 오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 출전한 손연재가 리본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6.8.20 연합뉴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 오른 10명 중 8번째 순서로 연기하게 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1일 오전 3시 20분부터 브라질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 연기 순서를 공개했다.

결선은 후프-볼-곤봉-리본 순으로 진행되며, 예선 1위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이 가장 먼저 연기한다.

세계선수권 3연패를 이룬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가 3번째, 멜리티나 스타뉴타(벨라루스)가 6번째다.

손연재의 동메달 경쟁상대로 평가됐던 예선 3위 간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는 손연재의 바로 다음인 9번째 순서로 나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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