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집회 참가 시민들 “위안부 합의는 무효”

수요집회 참가 시민들 “위안부 합의는 무효”

박윤슬 기자
박윤슬 기자
입력 2016-08-10 22:24
업데이트 2016-08-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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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참가 시민들 “위안부 합의는 무효”
수요집회 참가 시민들 “위안부 합의는 무효” 제4차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나흘 앞둔 10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3차 정기수요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이 지난해 12월 28일 이뤄진 양국간 합의에 대해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증언을 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제4차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나흘 앞둔 10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3차 정기수요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이 지난해 12월 28일 이뤄진 양국간 합의에 대해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증언을 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6-08-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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