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줄리아 푸르트코 SNS
10일(한국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여성은 러시아 모스크바에 사는 광고 회사 CEO 줄리아 푸르트코(Julia Prudko)로 그는 아들 페도르(Fedor)에게 모유 수유를 하고 있다.
줄리아는 이 사진을 올리게 된 이유로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 이 사진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밖에서 여가생활 즐길 때에도 당당하게 모유 수유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서도 줄리아는 “신경 쓰지 않고 앞으로도 공개적으로 모유 수유를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