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의 모습. 사진=AP 연합뉴스
22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맨유와 도르트문트가 ‘2016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격돌한다.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토트넘 핫스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리그 강팀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이날 경기는 맨유의 새 사령탑 무리뉴 감독의 두 번째 경기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찾겠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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