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펠프스가 30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센추리링크 센터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미국 수영 대표 선발전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 54초 84로 1위를 차지한 뒤 다섯 손가락을 펼쳐 보이고 있다. 이로써 펠프스는 15세의 나이로 2000년 시드니대회에 발을 내디딘 뒤 5차례 연속 올림픽에 나서는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오마하 AP 연합뉴스
마이클 펠프스가 30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센추리링크 센터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미국 수영 대표 선발전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 54초 84로 1위를 차지한 뒤 다섯 손가락을 펼쳐 보이고 있다. 이로써 펠프스는 15세의 나이로 2000년 시드니대회에 발을 내디딘 뒤 5차례 연속 올림픽에 나서는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