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 야외 활동 후 청결 걱정 ‘끝’···유한킴벌리 세정법 캠페인 실시

자녀들 야외 활동 후 청결 걱정 ‘끝’···유한킴벌리 세정법 캠페인 실시

입력 2016-06-22 16:24
업데이트 2016-06-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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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문업체 유한킴벌리가 아이들의 야외 활동 장려를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야외 활동 후 올바른 세정법을 안내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22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유한킴벌리의 영유아 전용 브랜드인 ‘그린핑거’는 야외 활동으로 자극을 받은 연약한 아이 피부를 어떻게 올바로 씻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마이 키즈(My Kids)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이 키즈는 그린핑거가 출시한 스킨케어 제품의 이름이다.

먼저 아이들이 야외에서 뛰어노는 순간을 담은 사진을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을 이벤트를 위해 별도로 마련한 홈페이지에 올리면 참가자 전원에게 오픈마켓 G마켓, 11번가에서 마이키즈 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나눠준다. 응모작 중 추첨을 통해 ‘샤오미 액션캠’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마이키즈 3가지 비밀 찾기’ 행사도 진행된다. 아이들의 올바른 세정법을 알려주는 이번 행사에서는 올바른 세정법이 안내된 이벤트 홈페이지 내 콘텐츠를 확인한 이용자에게 아이스 커피 또는 아이스크림 쿠폰을 즉석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의 평일 야외활동 시간은 하루 평균 34분으로, 119분(1시간 59분, 약 2시간)을 기록한 미국 어린이의 3분의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캠페인을 통해 야외 활동에 따른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 아이들의 적극적인 야외 활동을 권장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그린핑거는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바탕으로 아이 피부 성장에 맞는 제품을 통해 다양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선보이게 된 ‘마이 키즈’는 인도에서 식수 정화 용도로 사용되는 ‘모링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바디워시와 샴푸 2가지로 구성되며, 바디워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록과일의 향을 더해 땀냄새를 제거하고 식물 유래 보습 성분을 더해 피부 수분을 유지해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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