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멘토링연합, 지하철 입구 금연 캠페인 벌여

한국청소년멘토링연합, 지하철 입구 금연 캠페인 벌여

입력 2016-05-02 14:47
업데이트 2016-05-0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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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멘토링연합(협동조합)은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흡연예방과 2016년5월부터 서울시 지하철 입구 10M이내에서는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유인물 배포와 함께,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캠페인을 2016년5월2일(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한국청소년멘토링연합 소속 금연강사, 광진구 보건소, 대학생과 함께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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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멘토링연합은 2일 광진구 보건소 관계자와 대학생들과 함께 지하철역 입구 10M이내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국청소년멘토링연합은 2일 광진구 보건소 관계자와 대학생들과 함께 지하철역 입구 10M이내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청소년멘토링연합 금연강사, 광진구보건소 금연상담사와 담당 팀장님, 대학생 등 20여명 참여하여 시민과 청소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서울시에서 제작한 지하철 입구 10M이내 금연구역, 2016년 9월부터 위반시 10만원이하의 과태료 부과. 흡연 및 간접흡연의 피해 등을 알리는 유인물을 배포했다.

이날 광진구 보건소와 합동으로 금연캠페인을 시행한 한국청소년멘토링연합 흡연예방연구소에 의하면 성인들뿐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금연 서포터즈를 만들어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한다면 흡연율을 낮추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인 및 청소년 흡연예방의 중요성 인식과 모두 금연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고 가족의 건강 위해 필요한 금연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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