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임상시험 등 중장기 사업 추진
연세대의료원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존슨앤존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10일 서울 연세대의료원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정남식 연세대의료원장,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 노성훈 연세암병원장 등 의료원 경영진과 게리 프루든 존슨앤존슨 글로벌 메디컬 부문 대표, 블라디미르 마캇사리아 아시아태평양지부 메디컬 부문 대표 등 존슨앤존슨 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