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싱글대디+싱글맘 만남…“슈가보이도 질투?”

‘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싱글대디+싱글맘 만남…“슈가보이도 질투?”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2-12 15:36
수정 2016-02-12 15: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에이스토리 제공.
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에이스토리 제공.
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싱글대디+싱글맘의 운명적인 만남…케미 보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안재욱과 소유진의 커플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진은 12일 안재욱과 소유진의 로맨틱한 시작을 알리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과 소유진은 출근길 주차장에서 갑작스레 가깝게 마주친 상황. 안재욱은 소유진을 먼저 배려하는 듯한 젠틀한 손동작으로 몸에 밴 매너를 엿보이고 있다. 이런 안재욱을 바라보는 소유진의 눈빛에는 사랑에 빠진 듯 소녀의 반짝임이 어려있어 바라만 봐도 설레게 만드는 로맨틱한 첫 만남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반면 안재욱은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이들 앞에 놓여진 가시밭길 로맨스가 결코 만만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안재욱은 아내와 사별한 뒤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대디 이상태 역을, 소유진은 이혼의 상처를 딛고 세 아이를 꿋꿋이 키우는 억척 싱글맘 안미정으로 분한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0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