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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이틀간 신장 결석 치료

메시, 이틀간 신장 결석 치료

입력 2016-02-09 11:08
업데이트 2016-02-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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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신장 결석 치료를 받는다.

리오넬 메시 ⓒ AFPBBNews=News1
리오넬 메시
ⓒ AFPBBNews=News1
바르셀로나는 8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신장에 통증을 느껴 여러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시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광저우 헝다와의 준결승에 통증으로 결장했다.

스페인 일간 문도 데포르티보는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있는 한 대학병원에서 이틀에 걸쳐 충격파를 이용해 결석을 잘게 쪼개는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단은 “메시가 수요일 1군 경기에는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10일 발렌시아와 국왕컵(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바르셀로나는 준결승 1차전에서 발렌시아를 7-0으로 대파한 만큼 1, 2차전 점수 합계로 정하는 준결승 관문을 통과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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